에스콰이어 코리아에서 제공한 콘텐츠로 제작한 Poster 스킨 데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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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니콘’ 손에 넣기 어려운 탈것 4 분명 존재하지만 쉽게 손에 넣기 어려운 탈것. DUCATI PANIGALE V4 엔진 1103cc, V4 | 최고 출력 214마력 | 최대 토크 12.6kgm | 변속기 6단 | 가격 4350만원 195195kg. 심도 깊은 경량화 작업을 거쳤다. 2기통 버전인 파니갈레 S보다 고작 5kg 무거울 뿐이다. 14,50014,500rpm. 고회전으로 회전하는 V4 엔진은 214마력을 발휘한다. 도로에서 운행 가능한 가장 강력한 V4형 모터사이클 엔진이 분명하다. 54.554.5%. 앞바퀴에 걸리는 무게 비율. 주행 스타일 트렌드를 고려해 앞쪽을 좀 더 무겁게 설정했다. 파니갈레 V4는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슈퍼바이크이지만 누구나 쉽게 지배할 순 없다. 경험하기 전에는 그 움직임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말도 ..
멸종 위기종의 진화,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812 슈퍼패스트는 빠르게 바뀌는 세상의 속도에 맞춰 달린다.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는 도로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품이다. 1960년대 모델처럼 우아한 모습은 아니지만, 현재 자동차 공학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 차의 모든 디자인은 시각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공기역학이나 동역학 같은 물리와 수학적 요소가 결합한 결과다. 앞바퀴 주변의 공기구멍이나 안으로 움푹 들어간 독특한 트렁크 디자인 모두가 저마다의 역할이 있다. 이 차는 50년 후 자동차 박물관에 전시될 충분한 가치를 지녔다. 페라리는 언제나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제품을 만든다. 군더더기 없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 풀이하면 ‘800마력 V12 엔진을 장착한 대단히 빠른 차’다. 그냥 빠른 차가 아니다. 무척 빠르다(SuperFas..
까테크 식스패드2 편 테크 신상품을 친절하게 까드리는 신개념 언박싱&리뷰. 식스패드2를 착용하면 호날두처럼 '식스팩'이 생긴다? 식스패드2는 몸짱이 되기 위해 필요한지, 필요악인지 낱낱이 파헤쳐 봤다. 까테크 식스패드2 하이라이트 • 홈 트레이닝용 EMS 근육운동기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델로 현재 출시된 EMS 근육운동기구 중 가장 인기가 좋다.• 착용을 하면 근육을 만드는데 이상적인 20HZ의 저주파 펄스가 발생해서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돕는다.• 결과적으로, 혈행을 촉진시키고 신경을 진정시키며 지방 세포를 분해해주는 역할을 한다.• 본격 트레이닝 전에 자신에 맞게 1~20단계를 강도를 체험한 후 단계를 설정할 것.• 강도가 세다고 해서 효과적인 것이 아니니 꼭 자신에 맞는 강도를 설정해야 효과적.• 8주 동안 매일..
픽업 스타일 아는 사람만 아는 픽업 트럭의 은밀한 라이프스타일. CITY 도시를 건설한다 픽업의 본질은 부피가 큰 화물을 효과적으로 옮기는 것이다. 물론 무거운 화물과 승객을 가득 실으면 움직임이 굼떠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일부 픽업은 누구보다 강력한 출력의 엔진을 얹어 이런 부분을 상쇄한다. 닷지 램 1500 레블 헤미가 대표적이다. 미국산 머슬카에나 쓰는 5.7L 헤미 엔진을 얹은 픽업이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OFF ROAD 험로를 주파한다 오프로드는 픽업 트럭의 놀이터다. 커다란 바퀴와 높은 지상고를 활용해 험로를 가볍게 주파한다. 포드 F150 XLT도 이런 환경을 고려해 만들었다. 버튼을 누르면 순식간에 두 바퀴 굴림에서 네 바퀴 굴림으로 전환된다. 본격적인 험로 주행을 위해 4WD 로 기어..
길이 없으면, 없을 자유 BMW R 1200 GS를 타고 유럽 5개국을 거쳐 뜨거운 축제의 현장에 도착했다. “택시 왔습니다.” 호텔 정문과는 정반대 방향인 후문에서 누군가가 외쳤다. 후문 밖은 곧바로 수로였고, 그곳으로 커다란 보트가 서서히 다가왔다. 그렇다, 여긴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다. 영어식으로는 베니스라 부른다. 사실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다. 무척 아름다운 곳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도시 전체가 바다 위에 자리 잡았다.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 위에 110여 개의 섬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가까이서 보면 그 모습이 진풍경이다. 유럽 소도시 골목처럼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어지럽게 연결되며 길을 이룬다. 수상 택시가 좁은 골목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더니 어느덧 바다가 보이는 커다란 주요 수로에 올랐다. ..
포르쉐 718 박스터 GTS라는 신뢰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718 박스터 GTS는 안정적으로 성능을 이끌어냈다. 포르쉐 GTS 라인업은 ‘제품의 완성형’을 뜻한다. 모든 제품 주기의 거의 마지막 단계로 스타일이나 성능, 가격 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구성이다. 물론 ‘완성’은 사용자마다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드라이브에서는 718 박스터 GTS의 엔진과 구동 계통의 안정성에 자연스럽게 초점이 맞춰졌다. 한국에 110년 만의 폭염이 다시 찾아왔다. 외부 기온은 39℃를 넘었다. 마치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숨이 막혔다. 차를 테스트하기에는 분명 가혹한 날씨다. 이런 환경에서 고성능 스포츠카는 더더욱 맥을 못 춘다. 냉각수가 과열되어 끓어 넘치거나, 심하면 엔진이 불을 뿜는다. 어떤 일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날씨다...
얼음보다 차디찬 전자 제품 4 SO COOL 후지필름 X-H1 화소 2430만 동영상 4K 24P, 29.97P 기본 무게 623g 가격 229만9000원(단품) 영상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만든 플래그십 미러리스. 암부 톤 구현이 정교하고 색 표현력이 우수한 이터나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로 초고화질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5축 손 떨림 보정 기능과 3방향 틸트식 LC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후지필름 후지논 MKX 18-55mm T2.9 렌즈 구조 17군 22매 조리개 F2.8~F22 무게 1080g 가격 499만9000원 고화질 영상 촬영에 어울리는 시네마 렌즈로 초점거리 27~84mm(35mm 렌즈로 환산) 안에서 조리개와 심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초점과 광학 축 이동을 최소화하는 설계로 피사체를 확대·축소할 때 부드럽게 초..